장화진 선생님은 어릴때 부터 무용을 전공했으며, 한국무용과 발레를 통해 몸의 움직임을 연구해왔다. 무용 이론과 인체 해부학 및 움직임 지도연구를 필라테스와 접목시켜, 어떻게 더 잘 가르켜야 하는지에 대해 늘 연구해왔습니다. 무용학과를 수석 졸업 한 후 무용학과 조교로 활동하며, 공연 무대 감독 일과 동시에 입시생을 꾸준히 배출했습니다. 20살부터 학업과 티칭을 병행하여 필라테스와 무용을 가르친지가 14년의 경력이 되었습니다. 대학교 조교를 마친 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체육교육 석사를 마스터하고 체육 정교사2급을 소지하였습니다. 석사 논문으로는 무용지도자의 직업정체성이 교수효능감 및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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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졸업 후 바비무용스튜디오를 오픈하여 많은 회원들께 무용과 필라테스를 지도 해왔습니다. 무용학원을 경영하면서 특히 필라테스가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점에 매료되어 집중적으로 가르쳐왔습니다. 연예인들 필라테스 전담트레이닝을 하며, 방송 4사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KBS 생로병사의 비밀 “몸 꼿꼿이 서는 법”편을 촬영 하였을 때 저의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필라테스라는 좋은 운동들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는 방법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회원들에게 근육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쓰고 기능적으로 움직이도록 쉽게 가르칠지 늘 연구하고 있습니다. 저의 목표는 필라테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마음과 육체가 건강해지는 삶이 되도록 돕는 영향력이 있는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